[하와이] 곗돈 모아 하와이 4일 / 다이아몬드헤드

나의 지난 해외여행기 1

2019년 6박 8일 하와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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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/12/25 - [지구한바퀴] - [하와이] 곗돈 모아 하와이 3일 / 호오키파 비치파크, 니코스피어38

[하와이] 곗돈 모아 하와이 3일 / 호오키파 비치파크, 니코스피어38

4일차

다이아몬드헤드 - 테디스버거 - 폴리네시안 문화센터

 

오아후섬에서 다시 시작하는 하와이 여행

첫 여행지는 다이아몬드헤드

 

높이는 232m이다.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에 있다. 일반인에게 잘 알려진 와이키키 해변의 동쪽에 인접해 있으며, 다이아몬드 해변공원 서쪽에 있는 경승지이다. 강력한 화산의 폭발로 화산의 몸체가 날아가고 널따란 분지와 같은 절구 모양의 화산으로 중앙에 큰 화구가 있으나, 바닥 면적에 비해서 높이가 낮다. 이로 미루어 분화활동이 짧은 기간에 끝났음을 알 수 있다.

바닷물의 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낭떠러지가 발달되어 경치가 아름답고, 정상에 오르면 와이키키와 호놀룰루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. 용암동굴과 99개의 계단, 나선형의 계단을 통과해 정상에 도달하게 되어 있는데, 미 육군의 요새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, 평일 오전 6시∼오후 6시까지만 화구에 드나들 수 있다. 산 이름은 방해석의 결정이 산출되는 데서 붙여졌는데, 분화구 꼭대기의 암석들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것이 다이아몬드처럼 보인다 해서 붙여졌다.
[네이버 지식백과] 다이아몬드헤드 [Diamond Head] (두산백과)

 

 

거대한 분화구가 있는 화산?으로 트래킹명소

요금은 차로 들어가면 5달라(탑승인원 상관없음), 걸어 들어가면 1인 1달라

입장시간은 오전6시~오후6시

 

호놀룰루 관광지답게 사람이 매우 많다

그 많은 사람들이 함께 화산을 오른다

화산 오르는 중

오르고 또 오르고

오르다 보면 계단이 나오는데 99개라고 한다. 맞는지 세어본결과 까먹었다^^

체감상 99개보다 훨씬 많은 느낌

분화구 안을 보았을 때. 그냥 평지같다

 

계단을 오르면 나오는 좁은 길목

걷다보면 요새답게 방공호?도 나온다 싱기방기

 

헬리콥터 랜딩하는 곳도 있는데 들어가면 안되지만 사람들이 다 들어가있다

참고로 안전펜스는 없다. 안전은 알아서 챙길 것

 

왼쪽에 보이는 곳이 헬리콥터 착륙지점. 사람들이 자유로이 서있지만 사실 들어가면 안되는 곳

 

그리고 정상

탁트인 바다뷰

건너편 언덕뷰. 건물이 생각보다 언덕 위까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

 

정상에 오르니 사방으로 트여있고 와이키키해변도 볼 수 있고

정상이라 비가 조금 왔지만 호놀룰루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 좋다

많이 높지 않아 가볍게 트래킹하기 좋았으므로

 

필수코스★★★★★로 추천함니당

 

 

마무리는 아래에서 파는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및 파인애플슬러시(사진없음ㅜㅜ)